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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년에 입사하여 만 6년을하고도 9개월을 더 했다.

 

연차가 쌓일수록 일과 책임은 많아지는 것 같다.

 

쏟아지는 일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다 놓아버리고 밖에나와 앉아 바깥공기를 마신다.

 

그러면 또 어떻게 할 힘과 마음이 생긴다.

 

오늘이 그렇다.

 

비록 늦게 퇴근했지만, 정답이 보이지 않은 일들 속에서 어떻게 어떻게 풀어나가고 퇴근했따.

 

이 일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.

 

추후 자기 사업을 한다 싶으면 관련된 일을 꿈꾸지 않을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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